"타지키스탄" 우리들에게 생소한 나라(23.03.11 ~16)
우리들에게 생소한 나라 타지키스탄에 갔다 왔다. 타지키스탄의 수도는 두샨베이다. 이름이 생소하 듯 우리나라에서 직항은 없고 우즈베키스탄까지 7시간 정도 간 다음 다시 1 시간가량 더 가면 나오는 나라이다. 첫인상은 동남아 국가와 같은 경제 수준에 옛 소련의 영향인 듯 건축물이 닮았다. 이번 방문은 여행이 아닌 개인적인 일로 방문하여 여러 곳을 방문할 수는 없었지만 짬짬이 두샨베 시내를 돌아봤다. 사람들은 순진하다고 판단됐으며 여기도 역시 한류의 영향인지 한국 사람에 대한 호의는 좋았다. 방문 시기가 3월 중순 이어서 매우 추울 것 같아 두꺼운 옷을 준비했었는데 예상과 달이 우리나라보다 더 빠른 봄이 시작되어 매우 더웠으며 배기가스 규정이 강화되지 않아 차량의 매연이 매우 심해 아침에 맑은 공기였다가 10..
2023.04.11